세미나

[세미나] 바이오 에어로졸을 통한 세균 이동 및 항균 소재 개발(8/10)

관리자 2020.08.07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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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세미나 개최 안내]
 
기계공학과 김형수 교수의 주관으로, 정영수 교수님을 연사로 모시고 아래와 같은 주제로 세미나가 개최될 예정입니다.
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석 부탁드립니다.
 
1. 강연자 : 정영수 교수 (소속 : 숙명여자대학교 기계시스템학부)
2. 강연일정
- 일시 : 2020년 8월 10일(월) 오후 1시
- 장소 : N7 기계공학동 E1 세미나실
3. 제목 : 바이오 에어로졸을 통한 세균 이동 및 항균 소재 개발
(Transfer of Pathogenic Microbes through Bio-aerosols and Development of Anti-microbial Materials)
4. 초록:
바이오 에어로졸은 박테리아, 바이러스 등의 세균을 포함하는 공기 중에 오랫동안 떠다닐 수 있는 작은 물방울이나 입자를 말한다. 중력의 효과를 거의 받지 않는 바이오 에어로졸은 세균을 빠르고 멀리 이동시킬 수 있기 때문에 동식물 질병의 중요한 전파 매개 수단으로 여겨지고 있다. 이러한 바이오 에어로졸의 생성, 이동, 전달에 대한 이해는 공기를 통한 질병 확산 방지 및 미생물 농법과 같은 유익한 신기술 개발로 이어질 수 있다. 본 강연에서는 새롭게 밝혀낸 바이오 에어로졸을 통한 세균 이동 현상에 대하여 이야기하고 그 방제 방법으로 항균성 소재 개발에 대해 소개한다. 첫째, 흙 위에서 강우에 의한 바이오 에어로졸의 발생과 이동 현상에 관해 다룬다. 흙과 강수 특성을 이용하여 지표면의 미생물이 에어로졸을 통해 대기로 이동하는 양을 예측하고 에어로졸 속 미생물의 생존율을 측정할 수 있다. 둘째, 물 표면 위에 생성되는 거품에 존재하는 세균의 시각화 방법을 보여준다. 개발된 광학 시스템을 이용하여 거품에 존재하는 미생물의 농도를 측정함으로써 수중 세균의 오염 정도와 거품이 터질 때 발생하는 바이오 에어로졸의 특성을 예측할 수 있다. 셋째, 에어로졸 속 세균의 생존율을 예측할 수 있는 수학적 모델을 제안한다. 바이오 에어로졸이 공기 중에서 증발하면서 그 속에 있던 세균들은 점차 생존율이 감소한다. 다양한 환경 조건과 에어로졸 함유 물질에 대하여 수학식을 통해 시간에 따른 세균의 생존율을 예측할 수 있다. 마지막으로 에어로졸을 통한 세균 이동을 막기 위한 다양한 기능성 재료 개발 사례를 보여준다. 특히, 전기장을 이용하여 천 위에 나노 입자를 코팅하여 대량생산이 가능하고 저렴한 항균 직물 개발을 중점적으로 다룬다.